본문 바로가기

life

따뜻한 글들이 필요할 때 따뜻한 글들이 필요할 때 주말이네요. 그런데 평소보다 집안도 문밖도 뭔가 조용한 거 같아요.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은 심란 머리는 복잡 기분은 다운될 때....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? 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코로나로 현관 밖이 무서운 시대라... 전과는 좀 다른 방법들로 멘털 수습을 해야겠더라고요. 각각 처한 상황들 속에서 각각 제일 최선의 방법들을 찾으며 견뎌내고 있으시겠죠? 오늘 저는 우연히 발견한 앱 사이트를 선택했습니다. http://pf.kakao.com/_SxbGLu 마음을 여는 글 혼자 읽어도, 지인들과 톡으로 공유해도 좋은 글들이 가득합니다. 늘 행복하세요~ pf.kakao.com 하루에 대체 몇 번을 들어가는지 셀 수도 없는 카카오 앱. 근데 이런 게 있었다는 건 첨 알았네요? 카카오 브.. 더보기
주말/홈브런치타임/카페 달이비치는창 주말/홈브런치타임/카페 달이비치는창 주말이에요. 늦잠을 자고싶은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밝아...ㅜㅜ 뒹굴뒹굴 끝까지 버티다가 휴대폰으로 브런치 배달을 시켜봤어요. 코로나 시대로 이게 가능해졌으니.... 울 집 앞에 얼마 전 생긴 카페 브런치 배달이 괜찮다는 얘기들을 들은 기억이... '그래 오늘이야!!!' e음 카드 앱 배달 서구를 열어보니 오! 3% 할인도 하고 있고~ 오늘 저의 픽은 '달이 비치는 창'이에요.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H8KRpNJnmP/?utm_source=ig_web_copy_link 움... 뭘 시킬까나~~~~~ 이곳에서 직접 굽는 굴뚝방이 유명해요. 허니/시나몬/아몬드 종류별로 한 개씩 그리고 아메리카노~ 역시 모닝엔 아메리카노~~~~~~좋.. 더보기
새로운 시작! 이 두근거림이 좋다 또 다른 시작을 한다. 머릿속이 시끄럽다. 두근거리고조마조마하고...100m 달리기 출발선에 섰을 때 그 느낌...아.. 배 아프다.... 근데....지금까지 매번 그 자리에 서게 된다.시간과 장소, 내 겉모습이 조금씩 바뀔 뿐...인생은 늘 그런 것 같다. 이제 또 출발선 앞에서 배가 아프다. 그렇지만 이 시작이 없으면 달릴 때 얼굴에 부딪혀오는 바람, 터질듯한 내 심장소리, 탁탁탁 땅을 내딛는 느낌, 함성소리... 그리고 도착점 테이프를 끊을 때 그 쾌감도 없다. 완주하고 싶다. 누가 나를 앞서가도 좋다. 그저 난 나의 레이스를 끝까지 가고 싶다. 탕!난 달리기 시작했다. 더보기